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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염약 복용 시 주의점 : 내성

by 프리맘 2025. 3. 4.

1. 항히스타민제 (알레르기 비염 치료제)

  • 1세대 항히스타민제 (클로르페니라민, 디펜히드라민)

    • 졸음을 유발할 수 있음
    • 장기 사용 시 효과 감소 가능 (일부 내성 발생 가능)
  • 2세대 항히스타민제 (세티리진, 로라타딘, 펙소페나딘)

    • 졸음 유발 적음
    • 장기 복용 시 일반적으로 내성이 적지만, 개인차에 따라 효과 감소 가능

2. 혈관수축제 (비충혈 완화제)

  • 종류: 나파졸린, 자일로메타졸린, 옥시메타졸린
  • 주의:
    • 3~5일 이상 사용하면 약물성 비염(리바운드 효과) 발생 가능
    • 지속 사용 시 코 점막 손상 및 내성 발생
    • 단기간(최대 3일) 사용 권장

3.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

  • 종류: 플루티카손, 모메타손, 베클로메타손
  • 주의:
    • 장기 사용 가능하지만,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
    • 즉각적인 효과는 없고, 몇 일 후부터 효과 발현
    • 내성이 거의 없음

4. 종합적인 복용 시 주의점

  • 장기 복용이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 필수
  • 혈관수축제는 단기간만 사용하고, 남용하지 않기
  •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는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안전
  • 증상 개선이 없을 경우, 약물 조정 필요

📌 비염약은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고, 무분별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